지도상으로는게로역에서 숙소까지 가깝게 보이나 보행자도로가 협소해서 픽업차량을 예약하고 이용한게 잘한 선택이었다.난방은 천정에서 온풍기가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훈훈했고 웃풍은 없었다.다다미방에 침구를 깔고치워주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고.식사는 룸서비스로 제공한다.방에 온수와 냉수기를 비치해서 편리했고,냉수를 마셔도 배탈은 없었다. 유우가는 남자는 옷장에 매일 새것을 넣어주고 여자는 로비에서 골라입을 수있다.욕조는 방에 딸려있지 않아 조금 실망스럽지만 지하1층,지상5층에 시차를 두고 남,녀가 번갈아 사용하고 옥상에 노천탕도 이용가능하다.노천탕은 그냥 욕조만 있으니 대형타월을 갖고가 대충닦고 실내탕에서 마무리해줘야 한다.첵인하면 료칸입구 칠판에 투숙객 명단을 써놓는데 그날의 국적분포를 짐작할수있다.일본인,중국이나 대만,한국등.식사는 조식은 반상차림이나,석식은 한상차림으로 가이세키차림표를보고 메뉴를 알 수있다.서비스직원은 일어,영어도 가능하며 동남아인이 한다.식사의 질은 나는 만족하지만 동행인은 중간이라고 한다.종류는 정말 다양해서 좋았다.조,석식을 푸짐하고 먹고나면 중식,야식이 별로 땡기지 않아 비용이 많이 절감되었다.로손편의점에 물건이 다양해서 주류,스넥을 사면 편하다.온천세는 1박당 인당150엔이며 첵아웃시 지불했다.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조용히 쉬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나고야에서 편도 4700엔 기차비 감안하고,다카야마 완행열차 편도 990엔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