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체크인했습니다.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 샤워기, 욕조 등이 낡았으나 사용하는데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프런트 직원 대응, 청소는 매우 서비스가 좋습니다. 트리플 베드 룸이라 면적이 넓고 테라스 있습니다. 바닥이 타일이라 수영신발, 장비 등을 두기애 편하고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된 구조라 편리합니다. 어메너티가 록시땅 제품(샴푸,컨디셔너, 바디로숀) 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전기 주전자가 없습니다. 정수기는 층별로 한군데 있고, 룸에 준비된 유리병에 물 받아서 사용합니다.
조식뷔페는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밥 먹으러 갔지만 빵이 더 나았어요. 갤러리아 쇼핑몰, 비치 인 쉬림프는 걸어갔습니다(어른, 청소년 자녀는 가능).
수영장에서 비치로 바로 연결되고 해변이 얕아서 청소년아이들은 혼자 스노클링할 수 있어요.